박차훈 이사장, 17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당선

이수복 기자
입력일 2018-02-03 20:13 수정일 2018-02-03 21:07 발행일 2018-02-0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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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일 제17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선거에서 박차훈 동울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이 당선됐다고 밝혔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어 김영재 가야동새마을금고 이사장과 박 이사장이 결선 투표에 올랐다. 이후 결선투표에서 박 이사장이 투표수 348표 중 57.2%인 199표를 얻어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이에 따라 박 이사장은 향후 4년 간 새마을금고중앙회장으로 일하게 된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