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보증기금은 2일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기업은행과 함께 ‘여성기업 성장 및 좋은 일자리 창출 활성화를 위한 공동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성중소기업을 지원해 여성 일자리를 창출하고 국가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은행은 여성중소기업 전용상품을 출시해 금리를 우대하고 기보는 보증료를 감면해 여성중소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김규옥 기술보증기금 이사장은 “여성기업 친화적인 사회분위기 조성에 보다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