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29일부터 양일간 봉사단체를 찾아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금한 기금 700만원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새마을금고가 주최하고 행정안전부가 후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인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9일 밥사랑열린공동체와 카톨릭 사회복지회 부설 요셉의원에 각각 성금 200만원과 300만원을 전달했다. 이튿날에는 성북시각장애인복지관을 찾아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