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노동조합, 제46년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및 제19대 위원장 취임식 개최

강철수 기자
입력일 2018-01-30 14:50 수정일 2018-01-30 14:50 발행일 2018-01-3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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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성 위원장, “직원들 지지와 신뢰 절대 저버리지 않는 위원장 될 것” 강조
정기전국대의원대회
전북은행노동조합 정기전국대의원대회.

전북은행노동조합(위원장 최강성)은 지난 26일 오전 11시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임용택 전북은행장,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허권 위원장, 각 지부 산별 위원장 및 300여명의 대의원과 조합원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은행 제46년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 및 제19대 위원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본 대회에서는 표창수여, 제45년차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 46년차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이 상정돼 원안대로 통과 되었다.

이날 최강성 위원장은 대회사를 통해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고, 2018년도 핵심 중점사항으로 “첫째, 미래가 있는 일터구축 및 고용안정 둘째, 일과 삶의 균형을 이루는 행복한 일터 만들기 셋째, 전북은행의 위상강화 지속추진 넷째, 실질적인 복지증진 다섯째, 상근간부별 담당분회제 도입” 등 과제를 들고 소임을 다하는 그날까지 직원들의 지지와 신뢰를 절대 저버리지 않는 위원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세종=강철수 기자 knews102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