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저축은행은 지난 26일 ‘호주의 날’행사에서 호주 유학생 2명에게 각각 1000만원의 유학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호주유학 지원금 프로그램은 페퍼저축은행이 2015년부터 3년째 진행 중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지난해 12월 중순까지 지원 신청을 받은 뒤 호주대사관과의 공동 면접을 통해 최종 2명을 선발했다.
페퍼저축은행 관계자는 “오는 2020년까지 매해 호주로 유학을 떠나는 학생 2명에게 지원금을 수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