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은 29일 자사의 모바일 전문은행 ‘썸뱅크’가 허영만 작가와 함께 브랜드 웹툰 ‘아버지의 컵’을 네이버에 연재한다고 밝혔다.

이번 브랜드 웹툰은 썸뱅크가 후원하는 지역문화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총 8회로 구성됐다. 돌아가신 아버지의 유품인 부산은행 머그컵을 들고 호주로 여행을 떠난 어머니와 아들의 여행기를 다룬 내용이다.

한정욱 부산은행 디지털금융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문화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즐거움을 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