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인터넷뱅킹 편리성 더해 개편

이수복 기자
입력일 2018-01-22 16:20 수정일 2018-01-22 16:20 발행일 2018-01-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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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주은행)

광주은행은 22일 고객이 더욱 편리하게 인터넷뱅킹을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편했다고 밝혔다.

우선 첫 화면에 조회나 이체 등 고객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주요 기능과 금융상품을 배치했다. 당, 타행 이체나 예약이체, CMS이체 등 구별하기 어려운 서비스는 하나의 메뉴로 통합했다. 대량이체도 최대 1000건까지 확대했다.

지능형 서비스도 도입했다.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메뉴도 별도의 설정 없이 자동으로 포함되도록 했다. 계좌입금을 할 경우 고객이 자주 입금하는 은행 순으로 자동 정렬된다.

장수연 광주은행 디지털본부 부행장은 “앞으로 고객의 입장에서 디지털 시대의 흐름에 최적화 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수복 기자 goodluckhh@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