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 김병문 영상의학과 교수,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신임 회장 취임

노은희 기자
입력일 2018-01-05 09:48 수정일 2018-01-05 09:48 발행일 2018-01-0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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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병문 교수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영상의학과 김병문 교수가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 제1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18년 1월 1일부터 2년간이다.

지난 1994년 창립된 대한신경중재치료의학회는 국내 전문의, 의학자, 관련분야 종사자 약 350 명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첨단영상의학기기와 다양한 신경중재의료기구를 함께 사용하는 비침습적 방법으로 뇌혈관질환 및 신경계질환을 연구하고 증례토론회, 학술대회 및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고 있다.

김병문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여러 전문 분야 의료진들의 협력으로 신경중재치료의학이 새로운 전문 학문으로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