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일 의장, “28만 시민이 꿈꾸는 행복도시 세종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 1층 대회의실에서, 희망찬 도약과 발전 다짐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2일 충령탑 참배에 이어, 청사 1층 대회의실에서 의원 및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시무식을 갖고 시의회의 발전과 도약을 위한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고준일 의장은 신년사를 통해 “28만 세종시민이 꿈꾸는 행복도시 세종의 미래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희망찬 무술년을 맞아 그동안 이뤄낸 성과를 바탕으로 명품 자족도시 실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갈 것임”을 밝혔다.
세종=강철수 기자 knews1020@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