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고민 많은 아기피부, 아토엔오투에서 제시하는 아기크림·베이비오일 활용법

류동권 기자
입력일 2017-12-04 09:20 수정일 2018-04-10 15:31 발행일 2017-12-0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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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은 공기가 건조하고 찬바람이 많이 불기 때문에 이 시기에는 아기의 피부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데, 갈수록 심해지는 추위에 겨울은 신생아얼굴태열, 보습 등의 관리가 힘든 계절이 되었다. 이러한 이유로 다양한 아기용품 브랜드에서는 보습케어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부모들 사이에서는 보습력이 더 좋은 아기침독크림·태열크림과 효과적인 케어 방법을 찾아보려는 움직임이 더 커지고 있다.
아토엔오투의 아기크림과 베이비오일 (사진제공=라오가닉)
아토엔오투 아기크림과 베이비오일 제품
이렇게 아기보습제의 수요가 늘어가는 상황 속에서 유아화장품 전문브랜드 아토엔오투는 보습관리에 사용하는 베이비크림과 아기마사지에 활용하는 베이비 아로마오일 등 아기화장품을 함께 사용하면 아기의 피부케어에 도움이 된다고 밝혔다.
신생아브랜드 아토엔오투에서 선보이고 있는 아기크림 ‘옥시젠 베이비크림’은 강한 압력으로 밀어넣은 산소수로 촉촉한 피부를 매끄럽게 유지하는 역할을 하며, 편백나뭇잎추출물, 베타글루칸 등의 식물성 원료가 함유되어 영양과 수분 관리를 돕는다.
천연아로마오일로 불리우는 아로마 베이비오일은 유기농 오일 성분으로 이루어진 국민아기용품이다. 물이 첨가되지 않은 100% 오일로 피부 보호막을 형성시켜 오랜 시간 보습을 유지할 수 있게 하고 끈적임이 없다는 것이 특징이고, 함유된 자연 피톤치드 향은 아기마사지를 할 때 긴장을 완화시키며 아이가 편안한 잠을 잘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토엔오투의 아기크림과 베이비오일은 유기농 생산물을 감시하는 국제단체에서 ECO-CERT 인증서를 받은 아기화장품이다.
아토엔오투 관계자는 “요즘 같은 날씨에는 신생아태열관리나 침독관리 등의 케어가 힘들기 때문에 부모의 적극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최근 아기를 목욕시킨 후 수분을 온전히 보존하고 촉촉함을 유지시키기 위해 신생아크림과 신생아오일을 섞어서 발라 주는 케어법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보습 제품은 각각 사용하는 것도 좋지만 섞어서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된다”라고 전했다.
이어 “자사는 신생아 및 영유아 피부관리를 위해 부모들이 제품 선택에 고심하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기에 제품에 대한 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아이들의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아기브랜드 아토엔오투의 옥시젠 베이비크림과 베이비 아로마오일에 대한 자세한 사항과 아토엔오투의 건강한 아기용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류동권 기자  jaebok3693@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