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릿지포토] 미래연여성의원,적십자 씀씀이가 바른병원 참여

양윤모 기자
입력일 2017-11-22 13:01 수정일 2017-11-22 13:01 발행일 2017-11-2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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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을 실천하는 미래연여성의원
미래연여성의원(원장 강진희)이 적십자의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하며 의료기관의 사회 환원을 통한 지역사회 복지 증진 활동에 앞장선다.

11월 17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미래연여성의원을 ‘씀씀이가 바른병원’으로 인증하고 바른병원 명패를 전달했다.

명패를 전달받는 강진희 미래연여성의원 원장(좌)과 목성균
씀씀이가 바른병원 명패를 전달받는 강진희 미래연여성의원 원장(좌)과 목성균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회원홍보팀 팀장
강진희 미래연여성의원 원장
씀씀이가 바른병원 캠페인에 참여한 강진희 미래연여성의원 원장

나눔이란 삶 그 자체라고 생각한다는 미래연여성의원 강진희 원장은 “거창한 결심이나 큰 금액이 아니더라도 나누고자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곧 나눔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나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또 강진희 원장은 병원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기부 참여방법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며, 병원은 물론이고 병원에 찾아오는 환자분들도 직접 나눔에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부프로그램을 확대해가고 싶다는 포부를 말했다.

대한적십자사는 우수 중소기업, 강소기업 뿐만 아니라 병원, 한의원 등과 함께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을 진행해 사회공헌을 통한 복지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끝.

양윤모기자 yy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