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년 피부전문가가 전하는 악건성 수분크림 통한 에스테틱 피부관리 노하우

유원석 기자
입력일 2017-11-16 11:24 수정일 2017-11-16 11:24 발행일 2017-11-1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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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아르케_이미지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 피부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이맘때 쯤이면 건성 피부, 복합성, 노화 피부 등에 관계없이 공통적으로 ‘건조함’을 호소하게 된다.
흔히 피부건조증을 조금이라도 줄여보고자 보습크림과 악건성 수분크림을 듬뿍 바르는 경우가 많은데, 보다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피부 건조증을 막는 생활습관을 함께 실천해야 한다.
이에 화장품 업계에서 27년 동안 피부를 연구한 이미경 대표를 통해 악건성 피부 관리 노하우 3가지에 대해 들어봤다.
클렌징 단계에서 피부 속 영양분을 빼앗아가고 피부 보호막을 손상시키면 이후 아무리 좋은 보습크림을 덧바르더라도 기대 만큼의 효과를 보기 어려울 수 있다. 이에 초점을 맞춰 선보여진 ‘트로이아르케 PIT클렌징밀크’는 클렌징과 동시에 1일 1팩을 할 수 있는 에스테틱 클렌징 팩으로 자극 없이 피부를 촉촉하게 가꿀 수 있다.
피부 속 유수분밸런스가 맞지 않으면 피부 표면은 피지로 번들거리고 속은 건조해지기 쉽다. 이때 건성 피부 표면에 보호막을 형성하여 피부 속 채워진 보습을 지켜주는 것이 중요하다. 예컨대 L크림 (레이저크림)은 제2의 피부막을 형성해주는 피부방패크림으로 기초스킨케어의 마지막단계로 추천한다.
자외선은 피부 노화를 촉진하고 피부를 손상시키는 피부의 가장 큰 적이다. 자외선에 지나치게 노출되면 콜라겐과 엘라스틴 섬유가 파괴되어 피부 탄력을 잃고 건조함이 뒤따르게 된다. 자외선차단제는 외출 20분 전에 500원 동전 크기 정도를 짜서 바르는 것이 좋다. 야외에서는 2~3시간 간격으로 자외선차단제를 덧발라 줘야 한다.
에스테틱 브랜드 트로이아르케는 앞서 설명한 3가지 피부관리 노하우에 초점을 맞춰 다양한 전문가 화장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 중에서도 에스테틱 재생쿠션으로 불리는 ‘힐링쿠션’과 요즘 같은 계절 필수품 악건성 수분크림 ‘L크림’(레이저크림)이 인기이다. 전문가 화장품들이지만 합리적인 금액대의 상품으로 선보여져 피부 관리에 관심이 있다면 주목할 만하다.
한편 L크림(레이저크림)은 매년 11월 단 한달 1+1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제품들은 트로이아르케 공식 쇼핑몰 아르케스킨 또는 아르케지엥 샵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유원석 기자  mapzzz@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