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강의료지원단, 국민평생건강을 위한 임원간담회 열려

정현수 기자
입력일 2017-11-14 17:43 수정일 2017-11-14 17:43 발행일 2017-11-1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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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열린 대한건강의료지원단 임원간담회

국민건강기준점검지표로 국민들의 평생건강을 위한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이 보건복지부 사단법인 설립허가를 앞두고 있다고 14일 밝혔다.

대한건강의료지원단 전진하 이사장은 “대한민국 국민 평생건강을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하여 대한민국 의료복지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전했다.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전진하 이사장을 비롯하여 5명으로 구성된 이사진(김경선, 정경옥, 장효빈, 신동필, 김윤정)과 2명으로 구성된(김증섭, 권중발) 감사진, 이지영 사무국장, 강진우 교육국장, 박재성 대외협력단장, 박은석 운영본부장이 참석하였다.

대한건강의료지원단은 ▲ 올바른 개인건강점검지표 제공으로 공공의료산업의 내실화 및 의료복지 서비스 제공, ▲ 양질의 대국민 의료교육으로 의료사고 사전예방, ▲ 저출산·고령화 문제의 해결 대책 등 각 분야의 전문가를 자문위원으로 위촉하여 국민의 평생건강과 의료권리보장을 위한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지난 11월10일에는 몇 년 동안 이번 사단법인을 준비해온 박은석 운영본부장의 사회로 진행하여 “대한건강의료지원단 임원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전진하 이사장을 비롯한 11명의 임원들은 “보건복지부에서 설립허가가 승인 되는대로 발 빠르게 움직여 대한민국 평생건강을 위한 의료복지에 집중하겠다”고 전했다. 

정현수 기자 jh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