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충망 전문기업 한국방충망에서 2017년 하반기에도 성남과 서울 중구 독거노인에게 방충망 설치 지원 사업을 진행했다.

한국방충망 ‘조영택’ 대표는 3년전부터 형편이 어려운 독거노인을 위해 지역 복지관의 지원을 받아 재능기부차원에서 현관방충망 설치 지원사업을 해왔으며, 이번에도 성남 110가정, 중구 190가정의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방충망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한국방충망은 자가세척 방충망을 국내 최초 개발하였고, 미세방충망, 롤 방충망, 현관방충망, 아파트, 관공서 방충망 교체를 전문으로 시공하는 업체로 겨울에는 방충망시공외 외풍차단시공을 함께 진행하고있다.

외풍차단시공은 ‘진공틈막이‘ 라는 제품으로 창틀에 간단하게 끼우는 몰드방식의 제품으로 누구나 쉽게 작업이 가능하며, 외풍차단 뿐만 아니라 소음차단, 미세먼지 차단등에도 효과적이라 특히 5년이 지난 아파트에 시공시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유원석 기자  mapzzz@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