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CNBC, 깐깐함 하나로 20년 이어온 산후조리원 원장 나명숙대표 조명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1-03 10:40 수정일 2017-11-03 10:40 발행일 2017-11-0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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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고령화로 인해 결혼과 출산이 늦어지면서 양질의 산후조리시스템을 받기 원하는 산모들이 늘고 있다. 산모들은 건강과 회복뿐만 아니라 체형, 피부관리 등 다양한 산후관리 프로그램과 시설을 갖춘 산후조리원을 찾고 있는 것이다. 

이 가운데 넉넉한 행복을 꿈꾸어 온 분들의 여유로운 공간을 만들어 주겠다는 포부 하나로 20년을 이어온 더블레스산후조리원의 원장 나명숙 대표가 SBS CNBC에서 소개됐다.

더블레스산후조리원 나명숙 대표는 “전문적인 케어와 시설을 바탕으로 산모의 건강 회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후관리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다. 그 중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은 무엇보다 산모와 아이의 건강"이라고 전했다.

감염을 막기 위한 철저한 외부인 소독, 산후조리원 전체 시설 정기 소독하는 시스템, 소아청소년과 의사의 주기적 아기 진찰 및 육아 상담이 이뤄지는데, 산모와 아이의 건강을 위한 맞춤 시스템을 갖췄다.

한편, 더블레스산후조리원에서는 산모가 퇴실할 때 산후조리원에 머물었던 기간 동안의 기록을 스토리 북으로 제작해 선물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