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철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한탄상 수상

노은희 기자
입력일 2017-11-02 10:36 수정일 2017-11-02 10:36 발행일 2017-11-0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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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대] 이호왕 명예교수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미생물학교실 이호왕 명예교수

신의철 한국과학기술원 교수가 대한바이러스학회 주관 ‘한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997년 제정된 한탄상은 이호왕 박사가 세계 최초로 유행성출혈열 병원체인 ‘한탄 바이러스’를 발견, 백신을 개발한 것을 기념해 제정한 상으로 기초의학 및 생명과학 분야 우수 과학자에게 수여된다.

시상식은 오는 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대한미생물학회 연합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