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산동 음악학원 ‘야마하 북구음악학원’, 아이들 지적능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

유원석 기자
입력일 2017-10-26 12:11 수정일 2017-10-26 12:11 발행일 2017-10-2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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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음악은 뗄래야   없는 친구다기분 좋은 하루를 음악으로 시작하고 지친 하루를 음악으로 마감하기도 하며  순간 좋고 우울한 일이 있을  우리는 음악과 함께 걷고 이야기하며 생각한다아이들에게도 마찬가지다엄마들은 아이가 뱃속에 있을 때부터 음악을 들려주며 태교한다태어난 직후부터 음악을 가까이 하게  정서 발달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부모들도 많다그만큼 현대는 ‘감각 중요시 여기는 사회이며이는 특별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도움을  뿐만 아니라 성격을 이루는 기본적인 틀을 보다 지능적으로 활용할  있도록 도와준다.

침산동 음악학원 ‘야마하 북구음악학원 아이들에게 풍부한 음악을 가르치고 그에 따라 지적능력과 창의력 발달에 도움을 주는 음악 아카데미이다. 1954년부터 시작된 뮤직 클래스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음악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며학원 수업에 밑바탕이 되는 야마하 뮤직 스쿨 프로그램을 통해 원생들의 집중력과 상상력 발달에 도움을 주고 있다듣는 것을 시작으로 해서 노래까지 원생들은 적극성과 자기표현  창조성을 키우게 된다.

침산동 야마하의 1:1 개인레슨은 피아노바이올린플롯클라리넷첼로드럼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모든 교실에 야마하의 고급 악기가 갖춰져 있어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한다내부에는 악기사를 보유하고 있어 원생들은 자유롭게 야마하의 악기를 사용해 보고 세계적인 명성의 건반 악기기타드럼프로페셔널 오디오관현악기 등을 구매할  있다또한 원생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음악을 즐길  있도록 각종 악기 전시   연주회 등을 통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야마하 북구음악학원 장영운 원장은 “아이들이 음악에 대해 넓고 친숙하게 다가가 즐기는 동시에 감수성을 길러내는  중점을 두고 창의적인 사고력을 키워내고자 한다라며 음악학원 운영 의지를 밝혔다.

야마하 북구음악학원은 매년 10 아이들이   동안 즐겨 배운 음악을 부모님과 함께 즐길  있는 앙상블 콘서트를 진행한다올해는 10 28 토요일 오후 5대백프라자 문화홀로 예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음악과 뛰어난 재능으로 원생들의 가족을 만날 계획이다.

유원석 기자 mapzzz@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