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온도 차 건강 관리법, 서초구 방배동 영샘마사지의 ‘발 마사지’로 해결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0-25 16:30 수정일 2017-10-25 16:30 발행일 2017-10-2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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찌는 듯한 무더위에 언제 여름이 가나 싶더니, 어느덧 가을이 찾아왔다. 요즘처럼 일교차가 10도 이상 벌어지는 환절기에는 무엇보다 혈액순환에 신경을 써야한다. 급격한 온도 차로 혈관이 과도 수축하거나 이완을 반복하면 원활환 혈액순환이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때문에 최근 이러한 혈액순환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시키고자 하는 이들에게 중국 마사지, 전통 마사지 등의 다양한 마사지 프로그램이 알려지고 있다. 마사지는 크게 발, 전신, 두피 세 부류로 나뉜다. 그 중에서도 특히 발 마사지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원활히 하여 몸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데 주효하며 감기 기운이 있을 때에도 발 마사지를 받으면 감기 퇴치에 도움된다. 더불어 불면증, 생리통에도 도움돼 여성 고객들이 찾고 있다.

영샘마사지도 이러한 발 마사지에 전문적으로 특화된 곳으로 고객의 몸 상태를 세심히 파악해 맞춤형 관리를 제공 중이다. 20년 경력의 대표원장이 직접 고객 케어를 진행하며 무작정 아픈 곳을 주무르는 것이 아닌 근본 원인이 되는 신체 부위를 자신만의 노하우로 마사지를 제공한다.

서초구 방배동에 위치한 영샘마사지의 영업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9시 30분 까지이며, 전화로 예약을 한 이후에 이용이 가능하다.

한편, 영샘마사지 만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수강 과정은 11월부터 접수한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