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성형외과의원, 압구정에 그랜드오픈

유원석 기자
입력일 2017-10-26 10:00 수정일 2017-10-26 11:04 발행일 2017-10-2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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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압구정에 위치한 카이성형외과의원이 10월 16일 그랜드 오픈과 함께 정상 진료를 시작했다.

카이성형외과의원은 서비스 제공과 함께 ‘환자 중심의 성형외과’를 지향하고 있다. 365일 내내 아름다운 외모를 유지하고 싶은 것이 여성들의 일반적인 심리다. 그렇기에 성형은 많은 대중화를 이루고 있지만 부족한 기술력과 부작용, 미흡한 사후 관리, 불친절한 서비스 등 다양한 문제들이 발생하여 성형을 선택하는 환자들이 불만족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카이성형외과의원에서는 이러한 성형외과의 문제점을 인지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시스템을 도입했다. 충분한 경험, 오랜 경력과 함께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성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상담부터 수술, 사후 관리까지 1:1로 진행하는 전담제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또한 이와 함께 1:1 맞춤 상담실, 365일 멸균 환경의 무균 수술실, 수술후의 빠른 회복을 돕는 VIP 회복실 등을 갖추어 환자 중심의 성형외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카이성형외과의원에서는 가슴 성형, 눈 성형, 코 성형, 동안 성형, 피부시술까지 해당분야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성형외과 전문의가 전담하여 수술을 진행하는 전담 진료시스템을 도입했으며, 최신의 첨단 장비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수술을 통하여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환자의 안전을 최선으로 생각하는 365일 안전시스템과 철저한 사후 관리 시스템을 통해 환자들에게 높은 신뢰와 만족도를 제공하고 있다.

카이성형외과의원 조용현 대표 원장은 “최근 개인에게 어울리는 라인을 찾지 않고, 찍어 누르는 듯한 모두 똑같은 성형을 진행하는 성형외과가 늘고 있어서 아쉬움이 많다.”며 “자연스러운 외모를 만들기 위해서는 개인에게 어울리는 라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고, 더 나아가 부작용, 재수술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후 관리까지 꼼꼼하게 진행하는 성형외과를 선택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유원석 기자  mapzzz@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