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타글루칸 등 유효성분 풍부한 상락수 차가버섯!

김현정 기자
입력일 2017-10-23 12:41 수정일 2017-10-23 12:41 발행일 2017-10-23 99면
인쇄아이콘
28

항산화 효과에 도움되는 것으로 알려진 차가버섯은 그 주요 성분이 베타글루칸, 폴리페놀, 옥시페놀카본산, 프네린, 마그네슘 등 각종 생리활성물질과 미네랄 등으로 구성됐다.

차가버섯의 이 같은 풍부한 영양성분은 살아 있는 자작나무에 뿌리를 내리고 자라면서 나무의 수액과 몸에 이로운 물질들을 흡수하며 만들어졌다.

차가버섯의 폴리페놀 함량은 140.1mg GAE/g으로 비슷한 약용버섯인 상황버섯의 110.5, 영지버섯의 12.97에 비해 높다.

활성산소 처리능력 역시 영지버섯 630mV/g, 아가리쿠스 1500mV/g, 상황버섯 110mV/를 뛰어넘는 수준이다.

최근 TV 프로그램을 통해 차가버섯의 효능이 알려지기도 했다. 지난 8월, TV조선에서는 차가버섯 전문가와 함께 차가버섯의 효능, 보관법 및 복용법에 대한 정보를 전달한 바 있다. 차가버섯은 면역력을 높여주고 항암효과에 도움되기 때문에 좋은 차가버섯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한 '내 몸 사용 설명서-한국인의 5대 암, 폐암 편'에서는 폐암 4기를 극복 중인 주인공과 함께 암 극복에 도움이 되고 있는 건강 식품, 차가버섯을 소개했는데, 폐암 치료 후유증 치료에 도움된다고 소개한 바 있다. 

한편, 차가버섯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러시아 정부에서는 1등급 차가버섯의 요건으로, 북위 45도 이상 지역에서 수령 15년 이상 된 버섯, 가운데 두께 10cm 이상, 수분 함량 14% 이하, 건조시 60도를 넘지 않을 것 등을 규정하고 있다.

창사 이래 꾸준히 차가버섯에 대해 연구해 온 상락수에서는 이런 러시아 정부의 기준에 만족하지 않고 더 우수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을 거듭해 왔다.

국내 처음으로 차가버섯 추출분말화에 성공한 상락수는 러시아 현지에서 버섯을 선별하고, 추출하고 이를 영하 5도로 동결시켜 비행기로 공수해 온다.

분말화 과정을 국내에서 진행하는 이유는 러시아 현지는 냉동식품 등의 수요가 적다 보니 건조 시설이 제대로 발달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루치 로얄 FD의 경우 유효성분 함량이 가장 높으며,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인 루치 스페셜 SD는 가성비 면에서 뛰어나다.

루치 로얄 FD는 베타글루칸 등 유효성분 농도를 상락수가 특허받은 자체 기술로 높였으며, 몸이 중한 환자에게 추천된다.

미세한 입자를 지닌 루치 스페셜 SD는 원두커피 맛으로 부담 없이 음용할 수 있으며 장기적인 관리 차원으로 이용하기 좋다.

또한 상락수에서는 소비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무이자 할부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으며, 무료샘플 증정도 하고 있다.

김현정 기자  press@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