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제약은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개발 완료된 첫 글로벌 제네릭(복제약)에 대해 미국 판매 허가를 위한 식품의약청(FDA) 실사가 11월 중 진행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셀트리온제약 측은 “실사 결과는 내년 상반기 안에 나올 것으로 예상하며 이를 통한 미국 판매허가 취득 시 미국시장 진출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