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특수수사과는 삼성물산이 이건희 회장 등 삼성 일가 자택을 관리하는 사무실을 설치하고 주택 리모델링과 하자보수 공사 등을 진행하면서 수십억원대 공사비를 법인 비용에서 빼돌려 쓴 것으로 보고 있다.
최수진 기자 choisj@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