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투자운용, 마일스톤자산운용, 제이알투자운용 등 3개 자산운용사가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금융투자협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7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3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금투협 회원 총수는 정회원 241개사, 준회원 112개사, 특별회원 23개사 등 376개사로 늘어났다.
정회원은 자산운용이 169개사로 가장 많고 증권 56개사, 부동산신탁 11개사, 선물 5개사 순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아 각종 회의에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과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받는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