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턴운용 등 3개 운용사 금투협 정회원 신규가입

김소연 기자
입력일 2017-10-17 16:36 수정일 2017-10-17 16:36 발행일 2017-10-17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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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투자협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7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3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했다. (앞줄 왼쪽부터) 김철배 금융투자협회 대외서비스 전무, 김관영 제이알투자운용 대표이사,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 김대형 마스턴투자운용 대표이사, 기혁도 마일스톤자산운용 대표이사. (사진제공=금융투자협회)

마스턴투자운용, 마일스톤자산운용, 제이알투자운용 등 3개 자산운용사가 금융투자협회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금융투자협회는 1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7년 제7차 이사회’를 열고 3개 자산운용사의 정회원 가입을 승인하고, 가입 축하 및 회원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에 따라 금투협 회원 총수는 정회원 241개사, 준회원 112개사, 특별회원 23개사 등 376개사로 늘어났다.

정회원은 자산운용이 169개사로 가장 많고 증권 56개사, 부동산신탁 11개사, 선물 5개사 순이다.

금투협 정회원은 총회 출석 권한과 의결권을 부여받아 각종 회의에서 의견을 개진할 수 있다. 또 홍보, 공시·통계, 광고·약관 심사, 전문인력 등록·관리 등에 대한 업무지원과 금융투자교육원 강의 수강, 시설 이용에 할인 혜택도 받는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