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최 위원장은 “코스닥시장이 자본시장 발전의 근간이 돼야 4차 산업을 지원하는 효과도 뚜렷해진다”며 코스닥시장 활성화 방안으로 원활한 상장, 세제 혜택, 국민연금 같은 기관 투자자 참여 등을 언급했다.
코스닥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징벌적 손해배상제도와 과징금 부과 등 불공정거래 제재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전 의원 지적에는 “과징금 등 상장사의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해 제재를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유혜진 기자 langchemist@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