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 측은 “지난 14일 발주처로부터 179일 일시중단 추가 연장 요청 공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앞서 삼성엔지니어링은 지난해 10월8일, 올해 4월20일 발주처의 요청에 따라 이달 15일까지 해당 프로젝트를 일시중단하기로 한 바 있다. 계약금액은 1억962억6000만 달러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