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하루 만에 자금 이탈

김소연 기자
입력일 2017-10-16 08:15 수정일 2017-10-16 08:15 발행일 2017-10-16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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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하루 만에 자금이 이탈했다.

16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2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338억원이 새로 설정되고, 1451억원이 환매로 이탈하면서 총 1113억원이 순유출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는 470억원이 들어오며 10거래일 연속 순유입세가 지속됐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1조3568억원이 순유입됐다.

MMF 설정액은 109조8502억원, 순자산은 110조6539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