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전 9시7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2.75% 내린 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포주공 재건축 수주 무산에 따라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이성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이번 수주 실패로 그동안 국내 주택강자로서 입지가 약화됐다”며 “이번 수주전에서 약 400억원대의 영업 비용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