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GS건설, 반포주공 재건축 수주 실패에 하락

김소연 기자
입력일 2017-09-28 09:22 수정일 2017-09-28 09:22 발행일 2017-09-28 99면
인쇄아이콘
GS건설이 반포주공 1단지 재건축 수주에 실패하면서 하락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7분 현재 GS건설은 전날보다 2.75% 내린 2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반포주공 재건축 수주 무산에 따라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이성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GS건설은 이번 수주 실패로 그동안 국내 주택강자로서 입지가 약화됐다”며 “이번 수주전에서 약 400억원대의 영업 비용이 발생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