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대한항공, 자회사 유니컨버스 흡수합병

김소연 기자
입력일 2017-09-14 18:28 수정일 2017-09-14 18:28 발행일 2017-09-14 99면
인쇄아이콘
대한항공은 100% 자회사 유니컨버스를 흡수합병하기로 했다고 14일 공시했다. 합병완료시 대한항공은 존속회사로 남아있고, 피합병법인인 유니컨버스는 합병 후 해산하게 된다.

합병비율은 1대 0이며 합병기일은 오는 11월1일이다.

회사 측은 “완전 자회사의 흡수합병을 통한 경영 효율화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