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이매진아시아, 변종은 전 대표 배임 혐의로 기소

김소연 기자
입력일 2017-09-13 16:48 수정일 2017-09-13 16:48 발행일 2017-09-1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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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매진아시아는 서울중앙지검이 변종은 전 대표이사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배임) 혐의로 기소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매진아시아는 지난해 9월 변 전 대표를 업무상 횡령혐의로 수사당국에 고소했다.

회사 측은 변 전 대표의 횡령액이 총 20억6000만원으로 2015년 별도 재무제표 기준 자기자본의 13.58%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