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9시14분 현재 롯데케미칼은 전날보다 1.33% 오른 42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케미칼은 장초반 한때 42만1000원을 터치하며 52주 신고가 기록을 세웠다.
이동욱 키움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일회성 비용 발생에도 시장 기대치를 크게 웃돌 것”이라며 “중국의 폐플라스틱 수입 금지 등으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역내 크래커의 정기보수 진행 등으로 가격과 스프레드가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롯데케미칼의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1.1% 증가한 8433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