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오전 9시27분 현재 JYP엔터테인먼트는 전날보다 3.61% 오른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0월 GOT7 및 트와이스의 컴백과 GOT7 및 우영 솔로의 일본 콘서트도 실적에 반영된다”면서 “ 수지의 사전제작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 출연이 반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트와이스만으로도 2019년 예상 영업이익은 300억원까지 기대할 수 있지만, 신인 남자 그룹의 흥행 여부는 성장 잠재력이 연간 400억원도 충분히 상회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변수”라고 분석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