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 사흘만에 순유출 전환

김소연 기자
입력일 2017-09-05 08:22 수정일 2017-09-05 08:22 발행일 2017-09-05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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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사흘 만에 자금이 이탈했다.

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에서 97억원이 순유출됐다.

새로 359억원이 유입됐고, 환매로 456억원이 빠져나갔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도 2억원이 이탈하며 7거래일째 순유출이 지속되고 있다.

수시 입출금식 상품인 머니마켓펀드(MMF)에는 2415억원이 새로 유입됐다.

MMF설정액은 122조2394억원, 순자산은 123조223억원으로 각각 늘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