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신세계백화점에서 해외투자 강좌 개최

김소연 기자
입력일 2017-08-23 13:32 수정일 2017-08-23 13:32 발행일 2017-08-23 99면
인쇄아이콘
NH투자증권은 신세계백화점 본점과 함께 ‘해외투자 입문과 실전투자 유망국가분석’ 강좌를 다음달부터 11월까지 총 4차례에 걸쳐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해외투자에 관심은 많지만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일반인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백화점과 증권사가 제휴했다.

이번 해외투자 입문과 실전투자 유망국가분석 강좌는 △다음달 5일 브라질 △12일 러시아 △19일 멕시코 △11월7일 인도를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히 인근 재테크에 관심 많은 젊은 직장인들도 쉽게 참가할 수 있도록 점심 시간대인 낮 12시부터 오후 1시20분까지 진행한다.

해외투자전문가로 꼽히는 NH투자증권 신환종 글로벌크레딧 팀장이 강사를 맡아 해외투자 대상 국가 중 브라질, 러시아, 멕시코, 인도 등 해외투자 유망국가 4곳을 선정해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신세계백화점 본점 14층(커뮤니티룸)에서 진행되며, 수강료는 회당 5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다음달 4일까지 신세계 아카데미 홈페이지와 모바일을 통해 가능하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