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9시10분 현재 LG이노텍은 전날보다 2.32% 오른 17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17만8000원까지 오르면서 신고가 기록을 세웠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은 “올 하반기부터 성장판이 본격 열릴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특히 스마트 폰 중심으로 한 IT 산업의 하드웨어 고급화 추세가 시작되면서 글로벌 부품산업의 호황 사이클이 내년에도 지속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