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난임에 관한 사회적 인식 개선 활동 및 아직 자녀가 없는 기혼여성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후 전문 진료과로의 초기 연계 등을 이어나가며 지속적인 나눔과 협력을 통해 출산장려에 이바지할 예정이다. 김현정 원장은 “이번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난임으로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겪고 있는 난임가족에게 희망을 주고, 출산 장려의 사회적 요구에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소임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난임가족에게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업들을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은희 기자 selly215@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