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시] SH에너지화학, 노조 파업으로 군산공장 일부 생산중단

김소연 기자
입력일 2017-08-21 09:08 수정일 2017-08-21 09:08 발행일 2017-08-21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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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에너지화학은 단체교섭 협상결렬에 따른 노조의 파업으로 군산공장 일부가 생산이 중단됐다고 21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포폴리스티렌(EPS)과 나일론-12 파인 파우더의 생산에 차질이 발생했다. 생산 중단 분야의 지난해 별도 기준 매출액은 1191억5800만원,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의 54.6%다.

김소연 기자 sykim@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