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츄럴엔도텍은 장현우 현 내츄럴엔도텍 이사가 30일자로 대표이사로 취임한다고 밝혔다.

장현우 신임 대표는 사법연수원 31기 수료 후 법무법인 등에서 변호사로 활동했으며 2013년 내츄럴엔도텍에 입사해 법무실장을 역임했다.

장현우 신임 대표는 “백수오의 증명된 효과와 특허 경쟁력을 기반으로, 현재 시행중인 식약처 검사명령제에 의한 진품 백수오 보증을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는 한편, EU 허가 등을 발판으로 삼아 전세계 시장에서 백수오 명성을 정상화시킬 것”이라며 “농가소득 제고와 대한민국 바이오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는 두 마리 토끼를 잡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현희 기자 yhh1209@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