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은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16 한국서비스 대상’ 시상식에서 손해보험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한화손보는 2015년에 첫 수상에 이어 2년 연속 서비스 품질 우수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영예를 안았다.
고객중심경영을 실천하는 우수기업과 공공기관을 선정해 시상하는 ‘한국서비스 대상’은 국가 품질을 인증하는 한국표준협회가 △고객만족 △경영혁신 △사회공헌 △인재경영 △지식경영 △경영성과 등 해당 회사의 다양한 항목을 심사하고 선정한다.
조영환 소비자보호실 상무는 “회사의 전략 목표를 서비스 품질 제고에 두고, 전 임직원이 고객 가치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며 “이번 수상에 힘입어 회사는 고객의 완전 보장을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우수 기업으로 우뚝 설 것 ”이라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한화손해보험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수여하는 소비자중심경영(Consumer Centered Management CCM)인증,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의 콜센터 한국산업 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KSQI)도 획득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