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 맥킨지 신임 시니어 파트너에 김애미씨 외

정미영 기자
입력일 2016-06-12 16:09 수정일 2016-06-12 16:10 발행일 2016-06-13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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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지 신임 시니어 파트너에 김애미씨

설팅업체 맥킨지는 한국사무소 김애미씨를 신임 시니어 파트너로 임명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니어 파트너는 맥킨지에서 컨설턴트가 오를 수 있는 가장 높은 직위다. 전세계 파트너를 대상으로 엄정한 평가를 거쳐 소수만이 선정된다.

한국사무소에서는 1991년 개소 이래 총 5명의 한국인이 이 자리에 올랐다.

김 시니어 파트너는 2001년 맥킨지 미국 뉴저지사무소에 입사, 2009년부터 맥킨지 한국사무소에서 일했다. 아시아 지역의 의류, 뷰티와 한국·일본의 소비재 유통업 컨설팅을 맡고 있다.

◆경찰청 <경무관 전보> △대테러센터 파견 원경환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차장 박생수 △전북지방경찰청 1부장 진교훈

◆문화체육관광부 <과장급 전보> △운영지원과장 박병우 △문화기반정책관실 박물관정책과장 전영웅 △체육정책관실 체육정책과장 김용섭 △관광정책관실 관광개발과장 배종민 △국립국악원 기획운영단 기획관리과장 강태서 △국립현대미술관 김근호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 마케팅국 라이선싱사업부장(파견) 이용신

◆국토교통부 △재정담당관 지종철 △도시재생과장 이홍수 △하천계획과장 이용규 △공공주택공급과장 김구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