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7 인생사진전’ 개최 … 촬영사진은 우표로 제작·선물

전경진 기자
입력일 2016-06-12 10:59 수정일 2016-06-12 10:59 발행일 2016-06-1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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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7 모두의 인생사진전 (1)
삼성전자는 서울 소공로 서울중앙우체국에서 삼성전자 ‘♥7 모두의 인생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관람객들이 실제 갤럭시 S7 사용자들이 촬영한 작품을 감상하는 모습.(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우정청과 함께 사진전을 개최한다. 행사에선 갤럭시S7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은 관람객에게 즉석 우표를 제작해주는 행사 또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서울지방우정청과 함께 오는 19일까지 서울 소공로 서울중앙우체국에서 ‘갤럭시 S7 모두의 인생사진전’을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지난달 2일부터 27일까지 전국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7 모두의 인생사진 콘테스트’의 우수작 119점(매일 7점씩 17일간 총 119점 선정)을 전시하며, 소비자들은 ‘갤럭시 S7 ‘의 고성능 카메라 기능을 확인할 수 있다. 전국민 투표를 통해 선발된 우수작 119점은 서울지방우정청과 협업해 기념 우표로도 제작해 전시한다.

우체국 지하 우표박물관 입구에는 ‘갤럭시 S7’ 체험존과 우표 모양의 포토월이 운영돼 ‘갤럭시 S7’으로 사진을 촬영한 관람객들에게 즉석으로 나만의 우표를 제작·선물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인생의 아름다운 순간을 ‘갤럭시 S7’의 카메라에 담아 세상에서 하나뿐인 우표로 영원히 간직할 수 있도록 마련한 행사”라며 “사랑하는 가족, 친구들과 함께 멋진 인생사진도 감상하고 나만의 우표로 제작된 특별한 선물도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경진 기자 vie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