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지는 1993년 신경영 선언 당시 이건희 회장의 어록 중 하나로 “변한다고, 변했다고 말만 하면 믿겠는가. 행동으로 보여주지 않으면 안된다. 변화한다는 말도 필요 없다. 행동으로 보여주면 된다”였다.
이건희 삼성 회장은 1993년 6월7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신경영을 선포했었다.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꾸자”는 유명한 말도 이 때 나왔다.
오늘 기념일과 관련 삼성 관계자는 “신경영 23주년을 맞아 싱글 로그인 화면에 이건희 회장의 당시 어록을 띄운 것 외엔 별도 행사는 없다”고 전했다.
전경진 기자 vie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