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등급전망도 ‘안정적(stable)’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한국신용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신한생명은 균형 잡힌 영업채널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기반을 확보했다. 또 종신보험 신상품 출시 등을 통해 보장성보험 부문에서 신계약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어 장기적인 수익기반과 수익성 측면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신한생명 관계자는 “올해 3월 말 기준 가중부실자산은 0.03%로 업계 평균(2015년 말 0.12%)에 비해 매우 낮고, 연체율(0.09%)도 낮아 자산건전성이 우수하다”며 “같은 기간 지급여력비율(RBC기준)도 206.4%로 규제비율(100%)을 웃도는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