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에테제네랄, 서울지점 대표 및 부문장 신규선임

유병철 기자
입력일 2016-05-23 11:24 수정일 2016-05-23 11:24 발행일 2016-05-23 99면
인쇄아이콘
소시에테제네랄(Societe Generale)이 서울지점 대표와 부문장을 신규선임했다.

소시에테제네랄은 한국 최고책임자 및 서울지점 대표로 김영훈씨(54)를 임명한다고 23일 발표했다.

이어 이재형씨(49)와 채건석(50)씨를 각각 채권자본시장(DCM), 금융기관그룹 부문장(으로 임명한다고 밝혔다.

김 신임 대표는 오는 6월1일 소시에테 제네랄 서울지점으로 이동하며, 금융감독기관의 승인에 따라 8월1일부로 서울지점 대표로서 효력이 발생하게 된다.

이 신임 부문장은 서울을 기반으로, 국내 DCM 비즈니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고객 서비스 제공 및 관계 유지에 힘쓸 계획이다.

채 신임 부문장은 주요 금융 기관들과의 관계 유지 및 확대를 통해 비즈니스 성장을 이끌 계획이다.

유병철 기자 ybsteel@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