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제주서 '시그니처 키치 스위트' 선봬

전경진 기자
입력일 2016-05-13 10:02 수정일 2016-05-13 10:02 발행일 2016-05-13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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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설치한 주방의 모습(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자사 초프리미엄 브랜드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제주에서 선보였다.

LG전자는 13일 제주 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그랜드 키친 위드 마스터(Grand Kitchen with Master)’에서 에드워드 권, 류태환, 토드 잉글리쉬(Todd English) 등 국내외 최정상 셰프와 함께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사용, 제주도의 전통 음식을 만들어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그랜드 키친 위드 마스터는 11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 2016’의 행사 가운데 하나다. 이 행사는 사단법인 ‘제주 푸드 앤 와인 페스티벌’과 제주관광공사가 주관하며, 전통 음식으로 제주 관광 산업을 증진하기 위해 올해 처음 열렸다.

LG전자는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올 상반기 중에 출시할 계획이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얼음정수기냉장고, 전기오븐, 전기레인지, 후드 전자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으로 구성된 빌트인 주방가전 풀패키지다. 주방 가구의 깊이에 맞춰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조성진 LG전자 대표이사 H&A사업본부장 사장은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가 요리의 품격을 더욱 높여줄 것”이라 밝혔다.

전경진 기자 vie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