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노트6’가 8월 15일 미국에서 출시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됐다.
11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샘모바일’은 유명 IT트위터리안이자 정보 유출자(leakster) 에반 블래스(@evleaks)의 트위터를 인용해 삼성 갤럭시노트6가 미국에서 8월 15일쯤 공개할 것이라 전했다.
업계에선 갤럭시노트6의 경우 5.8인치(5.77인치) QHD 디스플레이, 6GB 램 탑재, 256GB 내장 스토리지, 4200mAh 배터리 용량을 내장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CPU로는 퀄컴 스냅드래곤 820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스냅드래곤 823’이나 삼성전자가 자체 개발한 ‘엑시노스 8890’가 들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번 노트6엔 홍채 인식 기능도 포함될 전망이다.
전경진 기자 vie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