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49%' 중국공상은행, 아파트담보대출 선봬

장애리 기자
입력일 2016-05-02 14:36 수정일 2016-05-02 14:36 발행일 2016-05-02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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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공상은행 서울지점은 국내에 거주하는 내·외국인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ICBC 니하오 아파트담보대출’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국내에 아파트를 보유하고 있거나 매매계약을 체결한 고객은 한국인과 중국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공상은행은 출시를 기념해 7월 31일까지 100억원 한도로 판매한다. 금리는 우대금리를 모두 포함해 최저 연 2.49%를 적용한다.

중국공상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인 고객과 한국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의 편의를 위해 특화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장애리 기자 1601chang@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