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요스 라우어리어 알리안츠생명 한국법인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200여명에 달하는 명예퇴직 등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명예퇴직 요건은 특별 퇴직금은 전 직급에 해당하고 1981년 이전 출생자로 2001년 이전 입사자가 대상이다.
보상금은 퇴직 당시 평균 임금 등을 더해 최대 42개월 치를 지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알리안츠생명의 현재 임직원 수는 1200여명 규모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