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굿네이버스·세이브더칠드런과 기부특화 신상품 ‘NH착한어린이통장·적금’ 출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NH착한어린이통장·적금’은 자동납부를 통해 해당 사회복지기관으로 정기후원할 경우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및 0.2%포인트의 우대금리 등을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사회복지기관들과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맺음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 추진, 공동 홍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부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서기봉 농협은행 부행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각 사회복지기관과의 원만한 업무제휴를 통해 ‘사회공헌 1위 농협은행’을 대표하는 ‘착한금융상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