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기부특화 상품위해 사회복지기관과 MOU 체결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6-04-21 15:53 수정일 2016-04-21 15:53 발행일 2016-04-21 99면
인쇄아이콘
HJH_8670_1
NH농협은행은 20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굿네이버스·세이브더칠드런과 기부특화 신상품 ‘NH착한어린이통장·적금’ 출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NH농협은행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굿네이버스·세이브더칠드런과 기부특화 신상품 ‘NH착한어린이통장·적금’ 출시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NH착한어린이통장·적금’은 자동납부를 통해 해당 사회복지기관으로 정기후원할 경우 전자금융 수수료 면제 및 0.2%포인트의 우대금리 등을 제공한다.

농협은행은 사회복지기관들과 이번 업무제휴 협약을 맺음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캠페인 추진, 공동 홍보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기부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서기봉 농협은행 부행장은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각 사회복지기관과의 원만한 업무제휴를 통해 ‘사회공헌 1위 농협은행’을 대표하는 ‘착한금융상품’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