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상의, 박원순 시장 초청해 애로사항 전달

전경진 기자
입력일 2016-04-20 16:59 수정일 2016-04-20 16:59 발행일 2016-04-20 9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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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2_(20160420)서울경제위원회
20일 개최된 ‘제56차 서울경제위원회’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서울상의)

낙성대역 벤처밸리 촉진지구 선정 등 건의 사항이 박원순 시장에게 전달됐다.

서울상공회의소는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박원순 서울특별시장을 초청해 ‘제56차 서울경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심상돈 서울경제위원회 위원장(성동구상공회 회장), 성락영 강서구상공회 회장, 김명만 서초구상공회 회장 등 서울지역 구상공회 회장 25명은 지역경제 현안과제와 제도개선 등 10개 분야에 대한 애로사항 해소를 박 시장에게 건의했다.

주요 건의사항으론 낙성대역 인근 벤처밸리 촉진지구 선정 및 육성, 서울산업진흥원의 무역지원기능 강화 요청, 가락시장 유통구조 개선, 낙원악기상가 주변 도로정비 및 환경개선 등이 있었다.

전경진 기자 view@viva100.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