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나생명, 연령별 필요한 특약 분리한 ‘THE행복한우리아이보험’ 판매

이나리 기자
입력일 2016-04-20 11:13 수정일 2016-04-20 11:13 발행일 2016-04-20 99면
인쇄아이콘
라이나생명 (무)THE행복한우리아이보험(갱신형)

라이나생명은 30세만기 이후 10년만기 갱신을 통해 최고 100세까지 보장이 가능하도록 설계한 ‘THE행복한우리아이보험’을 20일 선보였다.

태아부터 2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암/고액암/입원/중환자실입원/수술/골절/화상/교통재해/일반재해장해를 보장한다.

응급실 이용이 잦은 유아들을 위해 응급실 내원을 특약으로 보장하며, 컴퓨터와 휴대폰 사용이 많은 아이들의 생활 습관을 반영해 척추/어깨/손목 수술도 보장 받을 수 있다. 스쿨존 교통사고, 어린이주요질환 수술, 어린이주요질환 입원, 유괴납치 위로금 등은 30세까지만 보장 하며, 만기 이후 10년 갱신을 통해 3대질병(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말기신부전증), 척추/어깨/손목 수술 등 성인도 필요한 질병은 100세까지 보장해 가입자의 선택권을 넓혔다. 30세 만기시에는 200만원을 만기지급금으로 지급한다.

또한 치아보장과 눈질환수술 등도 특약으로 보장한다. 태아 가입시 산모보장, 저체중아 보장, 주요선천이상 보장, 출생전후기 입원 및 수술 등 태아의료 보장을 확대 선택할 수 있다.

홍봉성 라이나생명 사장은 “주로 시니어들을 대상으로하는 상품을 판매하던 라이나 생명에서 보장성 보험의 경험을 살려 어린이보험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하고 질 높은 보험 상품으로 고객들이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나리 기자 nallee-babo@viva100.com